동양고전종합DB

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2-171 席蓐捐之하며 手足腁胝面目黧黑者後之러라
○先愼曰 乾道本 面作回 黧下無黑字 顧廣圻云 藏本今本 黧下有黑字라하니라
先愼案 張榜本趙本 回作面이니 手足腁胝面目黧黑 相對成文이라
乾道本誤 下文作面目黧黑 是其證이라 今據改하노라 治要引正作面目黧黑이라


거적때기를 버리며, 손발에 굳은살이 박이고 얼굴이 거무튀튀한 자는 뒤에 서도록 하였다.
王先愼乾道本에 ‘’은 ‘’로 되어 있고, ‘’ 아래에 ‘’자가 없다. 顧廣圻는 “藏本今本에 ‘’ 아래에 ‘’자가 있다.”라고 하였다.
내가 살펴보건대 張榜本趙本에 ‘’는 ‘’으로 되어 있으니, ‘手足腁胝’와 ‘面目黧黑’은 상대하여 문장을 이룬 것이다.
乾道本은 잘못되었으니, 아래 글에 ‘面目黧黑’으로 되어 있는 것이 그 증거이다. 지금 이에 의거하여 고쳤다. ≪群書治要≫에 이 글을 인용하면서 ‘面目黧黑’으로 바로 되어 있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