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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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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2-140 人主多無用之辯하고 而少無易之言하니 此所以亂也니라
今世之爲范且虞慶者不輟하고 而人主說之不止하니 是貴敗折之類 而以知術之人爲工匠也니라 [工匠]不得施其技巧
○顧廣圻曰 不上 當有工匠二字


군주가 쓸모없는 변설을 대단하게 여기고 바꿀 수 없는 말은 사소하게 여기니, 이것이 나라가 어지러워지는 까닭이다.
지금 세상에 范且虞慶 같은 자들이 끊이지 않고 군주가 이런 자들을 좋아하는 것도 그치지 않으니, 이는 집을 무너뜨리고 활을 부러뜨리는 부류를 귀하게 여기는 것이고 法術을 아는 인사를 工人匠人으로 여기는 것이다. 공인과 장인이 그 기교를 제대로 발휘할 수 없기 때문에
顧廣圻:‘’ 앞에 ‘工匠’ 두 자가 있어야 한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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