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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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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2-152 非愛主人也 曰 如是라야 羹且美하고 錢布且易云也일새니라 此其養功力 有父子之澤矣 而心(調)[周]於用者
○盧文弨曰 調 疑周
先愼曰 盧說 調 卽周之誤 上文不周於爲己 卽其證이라


주인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이렇게 해야 국은 맛있고 錢布는 질이 좋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렇듯 힘들여 일한 자를 봉양하는 데에도 아비와 자식 사이의 은택이 작용하니, 일을 하는 데 마음을 제대로 쏟는 것은
盧文弨:‘調’는 ‘’로 의심된다.
王先愼盧文弨의 설이 옳다. ‘調’는 곧 ‘’의 잘못이다. 윗글의 ‘不周於爲己’가 바로 그 증거이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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