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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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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3 이라
問孔子曰 夔一足이라하니 若何 曰 夔反戾惡心이나 然所以免禍者[信]也니이다 公曰 其信一足이라하니 故曰一足이라
盧文弨曰 注然所以免禍者下 當有信字
先愼曰 反戾 下說作忿戾


哀公은 〈의〉 발이 정말로 하나인지를 물었다.
舊注:〈 哀公이〉 孔子에게 묻기를 “의 발이 하나라고 하니 정말 그러한가?”라고 하니, 대답하기를 “는 심성이 어그러지고 악하지만 화를 면할 수 있었던 것은 信義 때문이었습니다.”라고 하였다. 애공이 말하기를 “참으로 信義 하나면 충분하구나.”라고 하였기 때문에 ‘一足’이라고 하였다.
盧文弨舊注의 ‘然所以免禍者’ 아래에 응당 ‘’자가 있어야 한다.
王先愼:‘反戾’는 아래의 에 ‘忿戾’로 되어 있다.


역주
역주1 哀公問一足 :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33-67~71 참조.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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