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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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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46-13 夫彈痤者痛하고 飮藥者苦어늘 爲苦之故 不彈痤飮藥이면 則身不活하고 病不已矣니라
○顧廣圻曰 自此至末 皆當連이어늘 各本 多提行하니 皆非是


종기를 찔러서 터뜨리면 고통스럽고 약을 마시면 입이 쓴 법인데, 입이 쓰고 고통스러운 것 때문에 종기를 찔러 터뜨리거나 약을 마시지 않으면 몸을 살리지 못하고 병을 고치지 못한다.
고광기顧廣圻:여기서부터 끝까지는 응당 모두 이어져야 하는데 각본各本에 대부분 줄을 바꾸었으니 모두 옳지 않다.


역주
역주1 (憊)[痛] : 저본에는 ‘憊’로 되어 있으나, “‘憊’는 ‘痛’의 오자라고 한 太田方의 설을 옳다.”라고 한 ≪韓非子新校注≫ 陳奇猷의 설에 의거하여 ‘痛’으로 바로잡았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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