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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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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11 一用어늘 減食而死하다 主有術이면 兩用不爲患이어니와
○顧廣圻曰 藏本同이라 今本主下有誠字하니


주보主父이태李兌 한 사람을 등용하였는데 굶어죽었다. 군주가 법술이 있으면 둘 다 등용하는 것이 근심이 되지 않거니와
고광기顧廣圻장본藏本도 마찬가지다. 금본今本에 ‘’자 아래에 ‘’자가 있으니 잘못되었다.


역주
역주1 主父 : 趙 武靈王을 가리킨다. 아들 태자 何(惠文王)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스스로 主父라 하였다. B.C. 295년에 무령왕의 장자인 章이 일으킨 난에서 離宮인 沙丘宮에 유폐되어 굶어죽었다.
역주2 李兌 : 戰國時代 趙나라 사람으로 司寇 벼슬을 지냈다. B.C. 295년에 主父인 武靈王의 장자 章이 난을 일으키자 李兌가 惠文王을 도와 진압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主父도 沙丘宮에 유폐되어 굶어죽었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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