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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1)

한비자집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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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七 二柄篇


제7편 두 가지 권력
군주君主는 두 가지 권력, 곧 형벌刑罰경상慶賞으로 신하臣下를 관리하여야 화환禍患을 당하지 않음을 말하였다. 이 두 가지 권력은 군주가 직접 사용해야지 현능賢能하다고 여기는 신하에게 빌려주면 결국 자신에게 위협이 된다. 군주가 현능한 사람을 좋아하면 신하는 자신의 행위를 거짓으로 꾸며서 군주의 욕망에 영합하여 그 진정眞情이 드러나지 않고, 신하의 진정이 드러나지 않으면 군주는 그 신하를 식별할 방법이 없다. 이에 역사적인 사실을 통해 실례實例를 들어서, 군주는 자신이 장악하고 있는 이 두 가지 권력을 신하에게 이양하게 되면 결국 자신이 위해危害를 당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만다고 경계하였다. 이 은 이 문제를 3으로 논술論述하고 있다. 먼저 이 두 가지 권력의 중요성을 분석하고, 다음으로 이 권력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의 문제를 논술하고, 끝으로 군주가 이 권력 수단을 운용할 때의 주의할 문제를 밝혔다.



한비자집해(1) 책은 2019.10.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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