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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1)

한비자집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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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0-146 加璧其上하야 夜令人遺公子하다 公子見使者하야 再拜하고 受其餐而辭其璧하다
公子自曹入楚라가 自楚入秦하다 入秦三年 秦穆公召群臣而謀曰 昔者 晉獻公與寡人交 諸侯莫弗聞이라
獻公不幸離群臣 出入十年矣로되 嗣子不善하니
○顧廣圻曰 藏本今本 嗣上有其字


그 위에 벽옥璧玉을 더 얹어서 밤중에 사람을 시켜 공자에게 보냈다. 공자는 사자使者를 만나 두 번 절하고 밥만 받고 벽옥은 사양하였다.
공자가 나라에서 나라로 들어갔다가 다시 나라에서 나라로 들어갔다. 나라에 들어간 지 3년 만에 진 목공秦 穆公이 신하들을 불러 모아놓고 의논하기를 “예전에 진 헌공晉 獻公과인寡人친교親交를 맺은 일은 제후諸侯 중에 들어서 알지 못하는 이가 없다.
그런데 헌공이 불행히 신하들을 떠나 죽은 지 10년쯤 되었으나 뒤를 이은 자식이 좋지 못하니
고광기顧廣圻장본藏本금본今本에는 ‘’ 위에 ‘’자가 있다.



한비자집해(1) 책은 2019.10.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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