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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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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0-240 寧亡三城而悔언정 無危乃悔호리라 寡人斷講矣
言講事斷定이라
○盧文弨曰 無危 舊倒譌
先愼曰 策 作無危咸陽而悔也


차라리 세 개의 성을 잃고서 후회할지언정 〈도성을〉 위태롭게 만들어 후회하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 寡人은 강화를 맺기로 결정했다.” 하였다.
舊注:강화하는 일을 결단함을 말한 것이다.
盧文弨:‘無危’는 舊本에 〈‘危無’로〉 잘못 도치되었다.
王先愼:≪戰國策≫ 〈秦策〉에는 ‘無危咸陽而悔也(咸陽을 위태롭게 만들어 후회하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로 되어 있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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