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202 日夜不休라 及與秦人戰하야 大敗之하니 以人之善射也라
注
○先愼曰 各本에 射上有戰字라 顧廣圻云 戰射는 當作射戰이라
先愼案 戰字는 涉上文而誤衍이라 藝文類聚에 引無戰字일새 今據刪하노라
밤낮으로 그치지 않았다. 秦나라 군대와 전쟁을 하게 되자 그들을 크게 패배시켰으니 사람들이 활쏘기를 잘하였기 때문이었다.
注
○王先愼:各本에 ‘射’자 위에 ‘戰’자가 있다. 顧廣圻는 ‘戰射’는 응당 ‘射戰’이 되어야 한다.”라고 하였다.
내가 살펴보건대 ‘戰’자는 윗글과 연계되어 잘못 들어간 것이다. ≪藝文類聚≫에 이 글을 인용하면서 ‘戰’자가 없기에 이에 의거하여 삭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