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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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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24 且寄載하야 有德於人者 有術而御之也
故國者 君之車也 勢者 君之馬也 無術以御之 身雖勞 猶不免亂이요
則國之轡策也
○先愼曰 拾補 雖下有使字 盧文弨云 張本有라하니라


또 수레에 〈농기구를〉 올려 실어서 남에게 덕을 베풀 수 있었던 것은 법술法術을 가지고 말을 부렸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라는 군주의 수레이고 권세는 군주의 말이니, 법술이 없이 부리면 몸은 비록 수고로울지라도 오히려 나라는 어지러움을 면하지 못할 것이요,
구주舊注:‘’은 나라의 고삐이자 채찍이다.
왕선신王先愼:≪군서습보群書拾補≫에 ‘’ 아래에 ‘使’자가 있다. 노문초盧文弨는 “장본張本에 〈‘使’자가〉 있다.”라고 하였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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