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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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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40-33 以救中國之溺人이면 越人[雖]善游矣라도 而溺者不濟矣리라
○先愼曰 上矣字 當衍이요 善上 當有雖字 說林上篇 越人雖善游라도 子必不生矣라하니 語句正同이라


중원中原 지역의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내려고 한다면 나라 사람이 아무리 헤엄을 잘 친다 하더라도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내지 못할 것이다.
왕선신王先愼:위의 ‘’자는 응당 연문衍文이고, ‘’ 위에 응당 ‘’자가 있어야 한다. 〈설림說林 〉에 “월인수선유越人雖善遊 자필불생의子必不生矣(나라 사람이 아무리 헤엄을 잘 친다 하더라도 자식을 반드시 살려내지는 못할 것이다.)”라고 하였으니 어구語句가 여기와 똑같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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