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한비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6-65 明主 賞不加於無功하고 罰不加於無罪 今襄子不誅驕侮之臣하고 而賞無功之赫하니 安在襄子之善賞也리오
故曰 仲尼不知善賞이라하니라


현명한 군주는 공이 없는 자에게 상을 내리지 않고 죄가 없는 자에게 벌을 내리지 않는다. 지금 조양자趙襄子는 교만하고 업신여기는 신하에게 벌을 내리지 않고 공이 없는 고혁高赫에게 상을 내렸으니, 조양자가 훌륭하게 상을 내린 점이 어디에 있는가.
그러므로 ‘중니仲尼는 훌륭하게 상을 내리는 법을 알지 못하였다.’라고 말한 것이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