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49 雖有豎刁라도 其奈君何오 且臣盡死力以與君市요
注
○先愼曰 乾道本에 脫君市二字라 顧廣圻云 今本에 與下有君市二字니 依下文當補라하니 今據增하노라
비록 수조豎刁와 같은 자가 있더라도 군주를 어떻게 하겠는가. 게다가 신하는 사력死力을 다하여 군주와 거래하는 것이고,
注
○왕선신王先愼:건도본乾道本에 ‘군시君市’ 두 자가 탈락되었다. 고광기顧廣圻는 “금본今本에 ‘여與’자 아래에 ‘군시君市’ 두 자가 있으니 아래 글에 의거하여 응당 보충해야 한다.”라고 하였으니, 지금 이에 의거하여 보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