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4-23 已與二弟爭民하다
○先愼曰 乾道本 無民字 顧廣圻云 今本 爭下有民字 讀爲以라하고 盧文弨云 已字 張本作不이라하니라
先愼案 已以古通하니 顧讀是 爭下無民字 則句義不完일새 今據今本補하노라


이 방법으로 두 아우와 민심을 다투었다.
王先愼乾道本에 ‘’자가 없다. 顧廣圻는 “今本에 ‘’ 아래에 ‘’자가 있다. ‘’는 ‘’로 읽어야 한다.”라고 하였고, 盧文弨는 ‘’자는 張本에 ‘’로 되어 있다.”라고 하였다.
내가 살펴보건대 ‘’와 ‘’는 예전에 통용하였으니 顧廣圻가 〈‘’로〉 읽은 것이 옳고, ‘’ 아래에 ‘’자가 없으면 文句의 뜻이 불완전하기 때문에 지금 今本에 의거하여 보충하였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