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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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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4-60 馬爲人用而鹿不爲人用也일새라 今如耳 萬乘之相也 外有大國之意하야 其心不在衛하니 雖辯智라도 亦不爲寡人用이라 吾是以不相也니라


말은 사람에게 쓰임이 되지만 사슴은 사람에게 쓰임이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지금 如耳萬乘 큰 나라의 재상감이다. 큰 나라에 가서 〈벼슬을 구하려는〉 뜻을 겉으로 드러내어 그의 마음이 우리 나라에 있지 않으니, 말에 능하고 지혜롭더라도 寡人에게 쓰일 사람이 아니다. 나는 이 때문에 그를 상국으로 삼지 않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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