注
言席美인댄 則履又當美요 履美인댄 衣又當美니 (累)[求]美不已면 則居上彌有所費也라
○先愼曰 藝文類聚에 引夫上有且字요 注累字는 張趙本作求라
무릇 아래를 화려하게 해서 위를 소비하는 것은
注
舊注:자리가 화려하면 신발도 응당 화려해야 하고 신발이 화려하면 옷도 응당 화려해야 하니, 화려한 것을 구하는 것이 그치지 않으면 위에서도 점점 더 소비해야 함을 말한 것이다.
○王先愼:≪藝文類聚≫에 이 글을 인용하면서 ‘夫’자 위에 ‘且’자가 있고, 舊注의 ‘累’자는 張本과 趙本에 ‘求’자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