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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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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2-215 趙主父使李疵視中山可攻不也어늘 還報曰 中山可伐也 君不亟伐이면 將後齊燕이니이다
主父曰 何故可攻 李疵對曰 其君(見好)[好顯]巖穴之士하야
○顧廣圻曰 見好 當依下文作好顯이라


나라 主父(武靈王)가 李疵로 하여금 中山을 칠 만한지에 대해 살펴보게 하였는데, 이자가 돌아와서 보고하기를 “중산은 칠 만합니다. 군주께서 서둘러 치지 않으면 나라와 나라에 뒤쳐질 것입니다.” 하였다.
주보가 이르기를 “무슨 까닭으로 칠 만하다고 하는가?” 하니, 이자가 대답하기를 “중산의 군주가 바위굴에 숨어사는 隱者를 드러내기를 좋아해서,
顧廣圻:‘見好’는 아래 글에 의거하여 ‘好顯’이 되어야 한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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