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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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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6-51 君有道인댄 則臣盡力而姦不生이요 無道인댄 則臣上塞主明而下成私리라
管仲非明此度(數)於桓公也
○王先謙曰 數字疑衍이라 上云 非有度者之言이라하고 下云 管仲無度라하니 卽謂此度也
數字 淺人所增이라


군주가 가 있다면 신하는 힘을 다하여 간사한 이가 생기지 않을 것이요, 〈군주가〉 가 없다면 신하는 위로는 군주의 총명을 막고 아래로는 사욕을 챙길 것이다.
관중管仲환공桓公에게 이 법도를 밝게 알려주지 않고
왕선겸王先謙:‘’자는 연문衍文인 듯하다. 위에서 “비유도자지언非有度者之言(법도가 있는 자의 말이 아니다.)”이라 하고, 아래에서 “관중무도管仲無度(관중管仲은 법도가 없다.)”라 하였으니, 곧 ‘차도此度(이 법도)’를 말한 것이다.
’자는 견식이 얕은 사람이 보충한 것이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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