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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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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4-37 曰 景公不知用勢之主也 而師曠晏子不知除患之臣也라하노라
○先愼曰 乾道本 師曠下 有不知二字 顧廣圻云 藏本今本 無不知二字라하니라 先愼案 御覽 引亦無不知二字일새 今據刪하노라


그러므로 “景公은 권세를 사용할 줄 모르는 군주이고, 師曠晏子는 환난을 제거할 줄 모르는 신하이다.”라고 한 것이다.
王先愼乾道本에는 ‘師曠’ 아래에 ‘不知’ 두 글자가 있다. 顧廣圻는 “藏本今本에 ‘不知’ 두 글자가 없다.”라고 하였다. 내가 살펴보건대 ≪太平御覽≫ 권624에 이 글을 인용한 데에도 ‘不知’ 두 글자가 없기 때문에 지금 이에 의거하여 삭제하였다.


역주
역주1 (或)[故] : 저본에는 ‘或’으로 되어 있으나, 乾道本을 비롯한 諸本에 의거하여 ‘故’로 바로잡았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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