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한비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8-54 不隱賢하고 不進不肖 然則人主奚勞於選賢이리오
景公以百乘之家賜일새 而說以節財하니 是使景公無術以享厚樂이라
○先愼曰 以享厚樂 乾道本 作使智□之侈하고 藏本 作使智之侈 改從今本이라


현명한 사람을 숨기지 않고 어리석은 사람을 진출하게 하지 않는다. 이렇게 되면 군주가 어찌 현명한 사람을 뽑는 일로 수고하겠는가?
경공景公이 1백 의 병거를 보유한 봉지封地를 하사하였으므로 ‘재물을 절제하라.’고 유세하였으니, 이는 경공景公으로 하여금 법술法術을 써서 부유한 즐거움을 누리게 하는 것이 아니라
왕선신王先愼:‘이향후락以享厚樂’은 건도본乾道本에 ‘使智□之侈’로 되어 있고, 장본藏本에 ‘사지지치使智之侈’로 되어 있다. 금본今本을 따라 고쳤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