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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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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07 陳需하야 不善犀首
○兪樾曰 入字衍文이라 上文云 司馬喜新與季辛惡라하니 與此條情事相同하고 文法亦一律이라
此云陳需新不善犀首 猶彼云司馬喜新與季辛惡也


陳需가 새로 들어와서 犀首와 사이가 좋지 않았다.
兪樾:‘’자는 衍文이다. 윗글(31-88)에 ‘司馬喜新與季辛惡(사마희가 새로 계신과 미워하는 사이였다.)’라 하였으니, 이 조항의 사실과 서로 같고 文法도 동일한 형식이다.
여기서 말한 ‘陳需新不善犀首’는 저곳에서 말한 ‘司馬喜新與季辛惡’와 같다.


역주
역주1 新入 : ‘入’자는 衍文이라고 한 兪樾의 설을 따르지 않고, ≪韓非子新校注≫의 劉文典과 陳奇猷의 설을 따라 ‘新入’에서 句를 끊고 번역하였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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