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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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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1 仲尼歎曰 耕漁與陶 非舜官也어늘
非大人之事
○先愼曰 趙本無注


중니仲尼가 감탄하여 말하였다. “농사짓는 일, 물고기 잡는 일, 질그릇 굽는 일은 의 직무가 아니었는데도
구주舊注:〈이 세 가지 일은〉 대인大人의 일이 아니다.
왕선신王先愼조본趙本에는 구주舊注가 없다. 노문초盧文弨는 “장본張本에 〈구주舊注가〉 있다.”라고 하였다.


역주
역주1 盧文弨(曰)[云] 張本有 : 저본에는 ‘曰’로 되어 있으나, 기존 ≪韓非子集解≫의 용례에 의거하여 ‘云’으로 바로잡았다. 또한 盧文弨의 ≪群書拾補≫에 “張本注非大人之事(張本에는 ‘非大人之事’라고 舊注가 달려 있다.)”라고 되어 있어 “張本有”와 다른 것을 보면 王先愼이 인용한 문장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 듯하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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