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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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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不急法之外하고 不緩法之內 守成理하고 因自然하며 禍福生乎道法이요 而不出乎愛惡하고 榮辱之責在乎己 而不在乎人이라 故至安之世
○先愼曰 乾道本 至上 有致字 顧廣圻云 今本 無致字라하니라 先愼案 致 卽至字誤而複者 改從今本하노라


법률이 정한 기준 이상의 것을 급급하게 강요하지 않고 법률이 정한 기준 이내의 것을 느긋하게 다루지 않았다. 이미 정해진 法理를 지키고 자연 법칙을 따랐으며, 에서 생겨나고 사랑과 미움에서 나오지 않았으며, 영예와 치욕의 책임은 자기에게 있었고 남에게 있지 않았다. 그래서 지극히 안정된 세상에서
王先愼乾道本은 ‘’ 위에 ‘’자가 있다. 顧廣圻는 “今本에 ‘’자가 없다.”라고 하였다. 내가 살펴보건대, ‘’는 ‘’자의 오자로 중복된 것이니, 今本을 따라 고쳤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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