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178 再拜而辭한대 文公止之曰 諺曰 築社者는 㩷撅而置之하고
注
王渭曰 魏書古弼傳引此作蹇蹷이라하니라 今案此同字耳어늘 字書無㩷字라
두 번 절하고 떠나려고 하자, 文公이 말리며 이르기를 “속담에 ‘社稷을 지을 때는 옷을 걷어붙이고서 〈토지신의 神像을〉 세우고
注
○顧廣圻:藏本은 같다. 今本에 ‘㩷’은 ‘攓’으로 되어 있다.
王渭:≪魏書≫ 〈古弼傳〉에 이 글을 인용하면서 ‘蹇蹷’로 되어 있다. 지금 살펴보건대 이것(‘㩷’과 ‘攓’)은 同字인데 字書에 ‘㩷’자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