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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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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2-258 申子請仕其從兄官한대 昭侯曰 非所學於子也 聽子之謁하야 敗子之道乎
○顧廣圻曰 韓策云 又亡子之術而廢子之謁其行乎云云이라하야늘 此有脫文이라


申子從兄에게 벼슬을 내려줄 것을 청하자, 昭侯가 말하기를 “이는 그대에게 배운 바가 아니오. 그대의 청을 들어주어 그대의 도를 망가뜨려야겠소? 아니면 그대의 도를 써서 그대의 청을 거절해야겠소?” 하니,
顧廣圻:≪戰國策≫ 〈韓策〉에 “又亡子之術而廢子之謁其行乎”라고 하였는데, 여기에 탈문이 있다.


역주
역주1 亡其用子之[道 敗子之]謁 : 저본에는 ‘亡其用子之謁’로 되어 있으나, ≪韓非子新校注≫ 陳奇猷의 설에 의거하여 ‘亡其用子之道敗子之謁’로 바로잡았다. ‘亡’은 ‘抑’의 뜻이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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