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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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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0-8 謂其意無所制也니라 夫無術者 故以無爲無思爲虛也니라
○先愼曰 說文 使爲之也라하니 靈臺淸靜이면 自然而虛 若無道術之人 有意爲虛 所謂故也


그 뜻이 어떤 속박을 받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도술이 없는 자는 일부러 아무것도 하지 않고 생각도 하지 않은 채 허정한 상태가 되려고 한다.
王先愼:≪說文解字≫에 “‘’는 하도록 함이다.”라고 하였으니, 마음이 맑고 고요하면 자연히 虛靜해진다. 도술이 없는 사람이 허정해지려고 뜻을 두는 것과 같은 경우를 이른바 ‘일부러 함[]’이라고 하는 것이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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