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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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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1 季孫相魯 하다
○盧文弨曰 家語致思篇 作蒲宰
先愼曰 說苑臣術篇 作蒲令하니 家語 卽本說苑하니라


季孫氏나라에서 재상 노릇 할 때 子路縣令이 되었다.
盧文弨:〈‘郈令’은〉 ≪孔子家語≫ 〈致思篇〉에 ‘蒲宰’로 되어 있다.
王先愼:≪說苑≫ 〈臣術篇〉에 ‘蒲令’으로 되어 있으니, ≪孔子家語≫는 곧 ≪說苑≫에서 근본한 것이다.


역주
역주1 子路 : 孔子의 제자 10哲 중의 한 사람이다. 이름은 仲由이고, 字는 子路 또는 季路이다. 춘추시대 魯나라 卞邑(지금의 山東省 泗水縣 泉林鎭 卞橋) 사람으로, 강직하고 勇力을 좋아했으며, 孔門 四科에 政事로 일컬어졌다. 衛나라의 蒯聵와 出公 輒 父子가 爭位할 때 출공 첩을 구원하다가 괴외에게 죽임을 당하였다.
역주2 郈令 : 춘추시대 魯나라 叔孫氏의 郈邑을 다스리는 令이다. 후읍은 지금의 山東省 東平縣 동남쪽에 있었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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