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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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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3 으로 足以知之하니
初治鄴 不事左右 故君奪之하다 後治 事之하니 君乃迎而拜하다 據此是知左右能爲國之害


西門豹을 다시 다스리겠다고 청한 사례를 통하여 그 사실을 알 수 있으니
舊注:〈西門豹가〉 처음에 을 다스릴 적에는 군주의 측근을 섬기지 않았기 때문에 군주가 관직을 뺏었다. 나중에 다시 다스릴 적에는 〈군주의 측근을〉 섬기니 군주가 그를 맞이하여 절을 하였다. 이것에 의거하면 군주의 측근이 나라의 해가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역주
역주1 西門豹請復(부)治鄴 : 魏 文侯 때에 西門豹가 鄴을 다스리면서 군주의 측근들을 소홀히 하자, 결국 파직되었다. 그 후 서문표가 군주보다는 측근들을 잘 섬겨야 함을 깨닫고 그렇게 하니, 文侯가 서문표를 환대하며 절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33-111~113 참조.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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