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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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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1 故天下大亂이라하니라 此以爲足其財用以加愛焉이면 雖輕刑罰이라도 可以治也 此言不然矣
凡人之取重(賞)[刑]罰 固已足之之後也
○王渭曰 賞 當作刑이라


그러므로 천하가 크게 어지러워진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이는 재용財用을 풍족하게 하여 더욱 사랑을 베풀면 형벌을 가볍게 시행하더라도 잘 다스릴 수가 있다고 여겨서 한 말이니, 이 말은 그렇지 않다.
사람이 무거운 형벌로 나아가는 것은 본래 이미 〈재용이〉 풍족해진 이후의 일이니,
왕위王渭:‘’은 응당 ‘’이 되어야 한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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