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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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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46-27 此謂君不仁하고 臣不忠이면 則(不)可以霸王矣니라
○顧廣圻曰 不字 當衍이라 外儲說右篇云 君通於不仁하고 臣通於不忠이면 則可以王矣라하니 此其證也


이를 일러 군주는 〈신하를〉 인애仁愛하지 않고 신하는 〈군주에게〉 충성하지 않으면 패업霸業이나 왕업王業을 이룰 수 있다고 하는 것이다.
고광기顧廣圻:‘’자는 응당 연문衍文이다. 〈외저설外儲說 우하편右下篇〉에 “군통어불인君通於不仁 신통어불충臣通於不忠 즉가이왕의則可以王矣(군주는 〈신하를〉 인애하지 않아야 함을 알고, 신하는 〈군주에게〉 충성하지 않아야 함을 알면 왕 노릇 할 수 있다.)”라고 하였으니, 이것이 그 증명이다.
 曾參 史鰌 曾參 史鰌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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