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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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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2-172 聞之하고 而夜哭한대 公曰 寡人出亡二十年 乃今得反國이어늘 咎犯 聞之不喜而哭하니 意不欲寡人反國邪
○盧文弨曰 選注引意下有者字


咎犯이 이를 듣고 밤중에 소리 내어 울자, 文公이 이르기를 “과인이 나라를 떠나 망명한 지 20년 만에 이제 귀국하게 되었는데, 그대는 이 소식을 듣고서 기뻐하지 않고 소리 내어 울고 있으니, 과인이 귀국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는 뜻이오?” 하니,
盧文弨:≪文選≫의 에 이 글을 인용하면서 ‘’ 아래에 ‘’자가 있다.


역주
역주1 咎犯 : 이름은 狐偃이며, 자는 子犯이다. 晉 文公의 외숙이므로 舅犯으로 불렸는데, 고대에 ‘咎’와 ‘舅’는 同音字였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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