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問之曰 寡人嘗聞道
나 而未得目見之也
호니 願聞古之明主得國失國
은 오
注
○顧廣圻曰 說苑反質篇에 作當何以也하고 下文常以儉得之常도 亦作當이라
진 목공秦 穆公이 유여에게 “과인寡人이 일찍이 〈나라를 다스리는 데 대한〉 도리道理를 들었으나 눈으로 직접 보지는 못했으니, 옛날의 현명한 군주君主가 나라를 얻고 나라를 잃는 것이 항상 무엇 때문이었는지 듣기를 바라오.” 하고 물었다.
注
○고광기顧廣圻:≪설원說苑≫ 〈반질편反質篇〉에 ‘당하이야當何以也’로 되어 있고, 아래 글의 ‘상이검득지常以儉得之’의 ‘상常’도 역시 ‘당當’으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