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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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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42-7 所聞先生術曰 楚不用而削亂이요 秦行而富彊하니
○先愼曰 乾道本彊作疆이라 今據張榜本趙本改하노라


듣기로 선생의 법술法術에서 ‘나라는 오기吳起를 등용하지 않아 땅이 깎이고 혼란해졌으며, 나라는 상군商君(상앙商鞅)을 등용하여 부유하고 강성해졌으니,
왕선신王先愼건도본乾道本에 ‘’자가 ‘’자로 되어 있다. 지금은 장방본張榜本조본趙本에 의거하여 고쳤다.


역주
역주1 吳起 : 戰國時代 衛나라 사람이다. 처음에 魯나라의 장수가 되어 齊나라 군대를 격파하였고, 뒤에 魏 文侯의 장수가 되어 秦나라와 韓나라의 공격을 막아내었다. 위 문후가 죽자 다시 楚 悼王의 정승이 되어 百越․三晉․秦을 정벌하였다. 초 도왕이 죽은 뒤에 貴戚大臣의 원망을 사서 피살되었다.
역주2 商君 : 公孫鞅을 말한다. 공손앙은 본래 衛나라 公孫이었기 때문에 衛鞅이라고도 하며, 뒤에 秦나라에 들어가 秦 孝公을 도와 富國强兵을 이루어 商․於(오) 6백 리의 땅에 봉해졌기 때문에 商君․商鞅이라고 한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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