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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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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5 豐年大禾 臧獲不能惡也니라 以一人之力하면 則后稷不足이나 隨自然하면 則臧獲有餘니라 故曰 恃萬物之自然而不敢爲也라하니라
○顧廣圻曰 恃字 傅本及今德經 皆作以輔 下也字 今德經無 傅本有與此合이라
先愼曰 治要引老子也作焉이라 以上見六十四章이라


풍년이 들어 크게 수확하는 것은 臧獲(노비)이라도 망칠 수 없다. 한 사람의 힘만으로 하면 후직이라도 부족하지만, 자연을 따르면 장획이라도 넉넉함이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老子≫에 “만물의 자연에 의지하고 감히 작위를 일삼지 않는다.”라고 하였다.
顧廣圻:‘’자는 傅奕本과 지금의 ≪德經≫에 모두 ‘以輔’로 되어 있다. 아래의 ‘’자는 지금의 ≪德經≫에는 없고, 傅奕本은 이와 합치된다.
王先愼:≪群書治要≫에 ≪老子≫를 인용하면서 ‘’자가 ‘’으로 되어 있다. 이상은 ≪老子≫ 64장에 보인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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