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0-11 哀公之稱莫衆而迷
公言謀事로되 無衆故迷라하니라 孔子對擧國盡黨이라 季孫與之同亂하야 是一國爲一人하니 公之迷宜矣라하니라


哀公이 여러 사람과 함께 〈일을 도모하지〉 못하여 미혹된다고 말한 사례에 있다.
舊注哀公이 말하기를 “일을 도모하되 여러 사람과 함께하지 않기 때문에 미혹된다.” 하였다. 이에 孔子가 대답하기를 “온 나라가 모두 한통속이라 季孫이 이들과 함께 나라를 어지럽혀 온 나라가 한 사람에게 좌지우지되니 이 하시는 일이 미혹됨은 마땅합니다.” 하였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