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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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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1-141 公子朝 周太子也로되 弟公子根甚有寵於君이러니 君死 遂以東周叛하야 分爲兩國하다
○顧廣圻 本書難三篇 朝作宰 史記周本紀云 威公卒 子惠公代立하야 乃封其少子於鞏以奉王하고 號東周惠公이라하니
卽其事 索隱云 名班이라하야 與此不同이라


公子 나라의 太子였으나 그의 아우 공자 周君에게 대단한 총애를 받았는데, 주군이 죽은 뒤에 〈공자 근은〉 마침내 東周의 백성을 거느리고 반란을 일으켜 주나라가 나누어져서 〈西周東周의〉 두 나라가 되었다.
顧廣圻:≪韓非子≫ 〈難三篇〉에 ‘’가 ‘’로 되어 있다. ≪史記≫ 〈周本紀〉에 “ 威公이 죽은 뒤에 아들 惠公이 대신 즉위하여 곧 그의 가장 작은 아들을 에 봉하여 周王을 모시게 하고 東周 惠公이라 하였다.”라고 하였으니,
바로 〈여기서 말한〉 그 일이다. ≪史記索隱≫ 〈周本紀〉 제4에 “〈혜공의〉 이름은 이다.”라고 하여 여기서 말한 것과는 다르다.


역주
역주1 (云)[曰] : 저본에는 ‘云’으로 되어 있으나, ≪韓非子新校注≫에 의거하여 ‘曰’로 바로잡았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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