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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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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5 犀楯犀櫓 立於矢石之所不及하야
簡子以犀爲(脅)[楯]櫓而自臥之 楯類也
○先愼曰 乾道本 無不字 盧文弨云 犀楯犀櫓 呂氏春秋貴直篇 作犀蔽屛櫓하고 所下脫不字
注脅字 疑作楯이요 又臥字譌라하니라 先愼按 盧說是 今依拾補增不字하노라
堅也 說見姦劫弑臣篇하니라


무소가죽으로 만든 크고 작은 방패로 〈몸을 엄호하며〉 화살과 돌이 날아오지 못하는 곳에 서서
구주舊注조간자趙簡子가 무소가죽으로 크고 작은 방패를 만들어 스스로 누웠으니, ‘’는 방패의 종류이다.
왕선신王先愼건도본乾道本에 ‘’자가 없다. 노문초盧文弨는 “‘서순犀楯’과 ‘서로犀櫓’는 ≪여씨춘추呂氏春秋≫ 〈귀직편貴直篇〉에 ‘서폐병로犀蔽屛櫓(무소가죽으로 만든 가리개와 병풍과 방패)’로 되어 있고 ‘’ 아래에 ‘’자가 탈락되었다.
구주舊注의 ‘’자는 아마 ‘’이 되어야 할 듯하고, 또 ‘’자는 잘못이다.”라고 하였다. 내가 살펴보건대 노문초盧文弨의 설이 옳으니, 지금 ≪군서습보群書拾補≫에 의거하여 ‘’자를 더하였다.
’는 견고함이니, 그 설명이 ≪한비자집해韓非子集解≫ 〈간겁시신편姦劫弑臣篇〉에 보인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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