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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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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70 薦其讐於簡主以爲相이러니
○盧文弨曰 韓詩外傳九又云 魏文侯라하니 竝譌
先愼曰 說苑 作晉文侯問咎犯하니 葢往事傳聞不同이라 要以韓非爲近古


解狐趙簡主에게 자신의 원수를 추천하여 재상으로 삼게 하였는데,
盧文弨:≪韓詩外傳≫ 권9에 또 “魏文侯”라고 하였으니 모두 잘못되었다.
王先愼:≪說苑≫ 권14 〈至公〉에 “晉文侯 問於咎犯( 文侯咎犯에게 물었다.)”으로 되어 있으니, 예전의 사적이 전해지는 것은 같지 않다. 다만 요컨대 ≪韓非子≫가 옛 기록과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역주
역주1 解狐 : 春秋時代 晉나라 대부이다.
역주2 [於] : 저본에는 ‘於’가 없으나, 사고전서본 ≪說苑≫에 의거하여 보충하였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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