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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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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1 故一國歸焉이라
故子罕劫宋君而奪其政이나 法不能禁也 故曰 子罕爲出彘 而田成常爲圃池也라하니라
○先愼曰 常 拾補 作恒이라 趙本 池作地


그러므로 온 나라가 그에게 돌아갔다.
이 때문에 자한子罕나라 군주를 위협해 정권을 빼앗았으나 법으로 금지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에〉 “자한子罕은 갑자기 뛰쳐나온 돼지 같았고, 전항田恒은 원림의 연못 같았다.”라고 한 것이다.
왕선신王先愼:‘’은 ≪군서습보群書拾補≫에 ‘’으로 되어 있다. 살펴보건대 ‘’자는 한대漢代 사람이 피휘避諱하여 고친 것이다. 조본趙本에 ‘’는 ‘’로 되어 있으니, 잘못되었다.


역주
역주1 常字 漢人避諱改 : 漢 文帝의 이름이 劉恒이므로 ‘恒’자를 避諱하여 ‘常’자로 고친 것이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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