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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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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69 取하며 하야 하고
○顧廣圻曰 陽 當卽陽繁이요 勝虢 未詳이라


나라의〉 五鹿을 점령하였으며, 陽繁(陽樊)을 공격하여 外城에서 승리하였고,
顧廣圻:‘’은 바로 ‘陽繁’이고, ‘勝虢’은 미상이다.


역주
역주1 五鹿 : 춘추시대 衛나라의 땅 이름이다. 지금의 河南省 濮陽縣의 남쪽에 있었다.
역주2 攻陽 : ‘陽’은 晉 文公이 周 襄王에게 功勞로 받은 八邑의 하나인 陽樊이다. 지금의 河南省 濟源縣 동남쪽 30리에 옛 陽城이 있다. ‘攻陽’은 陽樊邑의 사람들이 복종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공격한 일을 말한다.
역주3 勝虢 : 顧廣圻는 미상이라고 하였으나, 尹桐陽이 ‘虢’은 ‘郭’이다. ‘勝虢’은 위의 ‘攻陽’과 이어서 읽어야 하니, 아래에서 말한 ‘反埤(성가퀴를 전복시킴)’와 같다.”라고 한 설을 따라 “外城에서 승리하였다.”로 번역하였다.(≪韓非子全譯≫)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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