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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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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0-130 病將死 謂遊吉曰 我死後 子必用鄭하리니 必以嚴莅人이라 夫火形嚴이라 故人鮮灼이나 水形懦 故人多溺이라
○先愼曰 乾道本 無故字 盧文弨云 故字脫이니 藏本有 先愼案 此與上文句法一例하니 有故字是일새 今據增하노라


병이 들어 죽음을 앞두었을 때 遊吉에게 말하기를 “내가 죽은 이후에 그대가 반드시 나라를 다스릴 것이니 반드시 엄하게 사람들을 다스려야 한다. 무릇 불은 형체가 엄하기 때문에 불에 타 죽는 사람이 적으나 물은 형체가 유약하기 때문에 물에 빠져 죽는 사람이 많은 것이다.
王先愼乾道本에 〈‘故人多溺’의〉 ‘’자가 없다. 盧文弨는 ‘’자가 탈락된 것이니 藏本에는 있다.”라고 하였다. 내가 살펴보건대 여기는 윗글과 句法이 똑같으니 ‘’자가 있는 것이 옳기에 지금 이에 의거하여 보충하였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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