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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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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13 臨淵而搖木이면 鳥驚而高하고 魚恐而下하니라
善張網者 引其綱하나니 不一一攝萬目而後得이라
一一攝萬目而後得이면
○先愼曰 乾道本 不重一一攝萬目而後得八字어늘 據御覽八百三十四引增이라 張榜本 上句不字作若하니 據誤本而改也


못가에서 나무를 흔들면 새들은 놀라 높이 날아가고 물고기들은 두려워 물속 깊이 숨을 것이다.
그물을 잘 치는 자는 그물의 벼리를 잡아당기니, 모든 그물코를 하나하나 잡아당긴 뒤에 그물을 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모든 그물코를 하나하나 잡아당긴 뒤에 그물을 펴려고 한다면
왕선신王先愼건도본乾道本에 ‘일일섭만목이후득一一攝萬目而後得’ 여덟 글자가 없는데, ≪태평어람太平御覽≫ 권834의 인용문에 의거하여 보충하였다. 장방본張榜本에 윗구의 ‘’자가 ‘’으로 되어 있는데, 잘못된 판본에 의거하여 고친 것이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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