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94 韓趙相與爲難이라 韓(子)索兵於魏하야
注
孫詒讓曰 存韓篇亦云 書言韓子之未可擧라하니 則子字似非衍이라
先愼曰 子字不當有하니 存韓篇亦誤라 孫說은 非라
韓나라와 趙나라가 싸움을 벌였다. 한나라가 魏나라에게 군사를 요청하며
注
○王渭:‘子’자는 衍文이니 ≪戰國策≫ 〈魏策〉에 ‘子’자가 없다.
孫詒讓:≪韓非子≫ 〈存韓篇〉에 또한 “書言韓子之未可擧(올린 글에 韓나라를 쳐서는 안 된다고 말하였다.)”라고 했으니 ‘子’자는 衍文이 아닐 듯하다.
王先愼:‘子’자는 응당 있어서는 안 되니, 〈存韓篇〉 또한 잘못된 것이다. 孫詒讓의 說은 잘못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