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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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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4-15 時有滿虛 事有利害 物有生死 人主爲三者發喜怒之色하면 則金石之士離心焉이라 聖賢之淺深矣
○盧文弨曰 賢聖舊倒어늘 今從張凌本하노라 撲作樸이라


때는 차고 빌 때가 있고, 일은 이롭고 해로운 것이 있으며, 사물은 살고 죽는 것이 있으니, 군주가 이 세 가지 때문에 기뻐하거나 성내는 기색을 드러내면 金石처럼 〈충성을 바치는〉 선비라도 마음이 떠날 것이니, 성현(군주)은 그 깊이를 숨겨야 한다.
盧文弨:‘’과 ‘’이 舊本에는 도치되어 있는데, 지금은 張本凌本을 따랐다. ‘’은 〈舊本에〉 ‘’으로 되어 있다.


역주
역주1 (撲)[樸] : 저본에는 ‘撲’으로 되어 있으나, ≪韓非子新校注≫ 陳奇猷의 설에 의거하여 ‘樸(숨기다)’으로 바로잡았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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