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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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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2-134 弓之折 必於其盡也 不於其始也니라 夫工人張弓也 伏檠三旬而蹈弦하고 一日犯機하니
是節之其始而暴之其盡也 焉得無折이리오 且張弓不然하니
○先愼曰 張榜本趙本 作范且曰不然이니 此皆范且自謂 不應有曰字


“활이 부러지는 것은 반드시 마지막 단계에서 일어나는 것이지 처음 단계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工人이 활줄을 얹을 적에 30일 동안 도지개에 끼워두었다가 발로 밟아서 시위에 걸고 하루가 지나서 화살을 쏘니,
도지개도지개
이는 처음 단계에 신중히 하다가 마지막 단계에 거칠게 다루는 것이다. 어찌 부러지지 않을 수 있겠는가. 내가 활줄을 얹을 적에는 그렇게 하지 않으니,
王先愼張榜本趙本에 ‘范且曰不然’으로 되어 있으니, 잘못이다. 이는 모두 范且가 스스로 말한 것이니, ‘’자가 있어서는 안 된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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