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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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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45-39 深慮하되 大者非世하고 細者惑下어늘 上不禁하고 又從而尊之
[尊之]以名하고
○顧廣圻曰 又從而尊之五字 爲一句 上下文及此凡四見이라 以名上有脫文이니 當本重尊之二字而脫耳


은둔하여 깊은 생각에 빠져 있으면서 크게는 세상을 비난하고 작게는 아랫사람을 미혹시키는데, 윗사람은 금하지 않고 또한 따르면서 존중한다.
명예로 존중하고
고광기顧廣圻:‘우종이존지又從而尊之’ 다섯 글자가 하나의 이니, 위아래 글과 여기까지 모두 네 번 보인다. ‘이명以名’ 위에 탈문脫文이 있으니 응당 본래 ‘존지尊之’ 두 글자가 중복되어 탈락시켰을 뿐이다.


역주
역주1 託伏 : 남에게 의탁하거나 은둔하는 것을 이른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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