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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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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5-22 故國不得一安이니라 廢堯舜而立桀紂 則人不得樂所長而憂所短이라
失所長이면 則國家無功이요 守所短이면 則民不樂生이니라 以無功御不樂生이면
○顧廣圻曰 乾道本 此下重以無功御不樂生七字하고 藏本今本無
先愼曰 道藏本今本是일새 今據刪하노라


그러므로 나라가 하루도 안정을 얻지 못하는 것이다. 같은 聖君廢位되고 같은 暴君在位하면 사람들은 자기의 장점을 발휘하는 즐거움과 단점을 근심하여 〈보완하는 기회를〉 얻지 못할 것이다.
장점을 잃으면 국가(君主)는 功業을 이룰 수 없고 단점을 그대로 지키고 있으면 백성들은 삶의 즐거움을 누리지 못한다. 공업이 없는 국가로서 삶이 즐겁지 않은 백성을 다스리면
顧廣圻乾道本은 이 아래에 ‘無功御不樂生’ 일곱 자가 중복되어 있고, 藏本今本에는 〈중복된 문구가〉 없다.
王先愼道藏本今本이 옳기 때문에 지금 이에 의거하여 삭제하였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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