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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1)

한비자집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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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爲姦(臣)[匿]하고
간특한 짓을 일삼고,
○王念孫曰 臣 當爲匿字之誤 讀爲慝이니 謂居君側而爲姦慝也
왕염손王念孫:‘’은 응당 ‘’자의 잘못이다. ‘’은 ‘’으로 읽어야 하니, 임금 곁에 있으면서 간특한 짓을 한다는 말이다.
逸周書大戒篇 克禁淫謀하야 衆匿乃雍이라하니 衆匿 卽衆慝이라
일주서逸周書≫ 〈대계편大戒篇〉에 “극금음모 중닉내옹克禁淫謀 衆匿乃雍(능히 음모를 금하여 여러 간특한 무리가 이에 사라졌다.)”이라 하였는데, ‘중닉衆匿’은 ‘중특衆慝’이다.
管子七法篇 百匿傷上威라하니 百匿 卽百慝이라 明法篇 比周以相爲匿이라하야늘 明法解 匿作慝이라
관자管子≫ 〈칠법편七法篇〉에 “백닉상상위百匿傷上威(온갖 간특한 무리가 군주의 위엄을 손상시킨다.)”라 하였는데, ‘백닉百匿’은 ‘백특百慝’이다. 〈명법편明法篇〉에 “비주이상위닉比周以相爲匿(편당을 지어서 서로 간특한 짓을 한다.)”이라 하였는데, 〈명법해明法解〉에는 ‘’이 ‘’으로 되어 있다.
漢書五行志 朔而月克東方謂之仄慝이라하야늘 書大傳作側匿이라 是匿與慝 古字通이라
한서漢書≫ 〈오행지五行志〉에 “삭이월극동방위지측특朔而月克東方謂之仄慝(초하룻날 달이 동쪽에 보이는 것을 측특仄慝이라 한다.)”이라 하였는데, ≪상서대전尙書大傳≫에는 ‘측닉側匿’으로 되어 있다. 곧 ‘’과 ‘’은 고자古字에서 통용이다.
主所與虎爲韻이요 側匿忒賊爲韻이니 若作臣이면 則失其韻矣
’, ‘’, ‘’, ‘’가 운자가 되고, ‘’, ‘’, ‘’, ‘’이 운자가 되니, ‘’으로 되면 그 운을 잃게 된다.
顧廣圻曰 臣 當作以 正字作㠯 形相近이라
고광기顧廣圻:‘’은 응당 ‘’가 되어야 한다. ‘’는 정자로는 ‘’인데, 모양이 서로 비슷하다.
先愼曰 王說
왕선신王先愼왕염손王念孫의 설이 옳다.

한비자집해(1) 책은 2019.10.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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