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한비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44-8 故人主左右不可不愼也니라 爲人主者 誠明於臣之所言이면 則別賢不肖如黑白矣니라
○顧廣圻曰 此七友在第三이라


그래서 군주는 측근 신하를 둠에 신중하지 않아서는 안 된다. 군주가 신하의 말에 대해 진실로 밝게 판단할 수 있다면 현명한지 어리석은지를 검은색과 흰색을 구별하듯이 할 수 있을 것이다.
허유許由, 속아續牙,
고광기顧廣圻:이 사람(속아續牙)은 〈임금의〉 칠우七友 중에 세 번째이다.


역주
역주1 許由 : 고대의 전설상의 인물로, 堯임금이 왕위를 물려주려 하자 받지 않고 箕山에 은거하였다고 한다.
역주2 續牙 : 고대의 전설상의 인물로, 아래 董不識에 이르기까지 통틀어서 舜의 七友라고 한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